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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463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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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17-06-23 14:38 조회5,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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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463호> 2017년 6월 2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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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사회복지 22년 '더불어 삶'을 소장하고 싶다면?
  1년 3개월만에 발행될 관악사회복지 소식지 '더불어 삶'.
발행을 앞두고, 회원 분들과 관악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 한 가지를 전하려고 합니다.

  항상 서면으로 발송되었던 '더불어 삶'을 PC와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관악사회복지 홈페이지 [뉴스]-[더불어 삶] 게시판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현재 33호부터 81호(이전 호)까지 업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1호부터 32호는 촬영과 스캔 작업을 통해 추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게시판으로 연결됩니다.
보고싶은 소식지의 호 수를 찾아 클릭하고, 게시글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받으면
'더불어 삶'을 PDF 파일로 소장하실 수 있습니다.
  표지에 '더불어 삶이 만난 사람'들을 보니, 현재 관악사회복지를 이끌어가고 있는
분들의 10여년 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
  확실한 건, 그 때나 지금이나 참으로 따뜻하고 열정넘치는 모습입니다!

  '더불어 삶' 82호,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곧 찾아갈게요!!

'와글와글 모여 관악의 정책을 논하다!' 와글와글 정책포럼
  '와글와글'? 이름부터 뭔가 재미있지 않나요?
관악의 활동가와 주민들이 와글와글 모여 떠드는 모습을 상상하셨나요?

  '환경과 복지'라는 주제로 열린 제 1차 '와글와글 정책포럼'은
관악에너지환경네트워크와 관악복지정책실천네트워크가 주관하고,
관악공동체조직준비위원회와 관악시민협력플랫폼이 주최하였습니다.
  관악사회복지 사무국과 다수의 운영위원들도 이 행사에 참여하여
관악의 환경, 복지정책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특별히 심순섭 나눔주민생활조합 이사장님은 소감 인터뷰도 하셨네요 ^^
 
  6월 19일 월요일 오후 3시, 피곤한 월요일 낮이지만,
많은 활동가들과 주민들이 모여 에너지환경과 복지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들으며,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디모스의 정완숙 대표가 진행을 맡은 '환경과 복지, 관악을 말하다'
공개토론을 통해 '중요'하고 '시급'한 분야를 정책 우선순위로 정할 수 있었답니다.
  그 우선순위는 무엇이었을지!!

  자세한 내용은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2차 와글와글 정책포럼, 주제는 청년과 교육이라고 합니다.
교육은 단순히 아동-청소년기 뿐만 아니라 전 생애에 걸친 교육을 말합니다.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이제 상상만 하지 말고 직접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악을 수놓는 이웃사랑방의 환경을 위한 실천 릴레이~
  관악사회복지의 든든한 중심, 이웃사랑방 소식입니다.
6월 중순, 친환경매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이웃사랑방이
관악에너지환경네트워크와 함께 보다 폭넓은 친환경 활동에 나섰습니다.

  6월 10일 토요일 낮에는 관악 에너지체험 한마당에
삼성동 이웃사랑방 활동가들은 '여름맞이 친환경 실속체험' 부스를,
미성동 이웃사랑방 활동가들은 '개구리 개운죽 수경화병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답니다. 내용물을 쓰고 쉽게 버릴 수도 있는 재활용 용기들로
예쁘고 실용적인 물건들을 만드는, 말 그대로 친환경 재활용 활동이었지요. 

  재미있고, 보람이 충만할 활동들을 준비했기 때문인지, 부스 앞이 계속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는 후문입니다. ^^

  6월 14일에는 아름다운 가게 자명점에서 에코 장터를 열었습니다.
맛있는 부침개 부스와 실내 재활용의류 매장을 운영하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많은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 자명점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관악의 환경과 열정을 담당하고 계시는 우리 이웃사랑방 활동가 분들께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번쯤 이웃사랑방에 들러,
직접 친환경 활동에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방 주소
삼성동 : 서울 관악구 원신2길 40
미성동 : 서울 관악구 난곡로 18 지층 복합문화공간 쉼표 내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모두의 희소식!
  관악사회복지 주민모임이자 관악푸드마켓 이용자 모임 '모두'는
언제나 그렇듯 신명나는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관악구청 유리창에 반사되어 더욱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에도,
모두 회원들은 구청장터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뚜렷한 목표와 함께라는 의식이
강하기에 가능했던 일이겠죠? 
  봄의 출발부터 함께한 구청장터는 6월 2일과 6월 16일을 마지막으로
하계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모두에게 큰 희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모두의 노래모임,
모두 합창단의 연습공간이 새롭게 생긴 것인데요. 
  소음에 대한 민원으로 인해 기존의 푸드뱅크 건물 3층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연습공간을 찾던 모두에게 민들레협동조합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조합 건물의 지하 공간을 시간당 6,000원이라는 저렴한 대관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래방기계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새로운 연습공간에서 밝은 모두의 노래가 펼쳐지길 기대하면서~ 
언젠가 있을 모두 합창단의 공연도 기대해주세요!

'동네 자랑거리' 햇살 활동이 관악구 영상으로 담겼어요!
  때는 6월 3일, 요즘처럼 해가 뜨겁게 비추지는 않았던 그 날
고래에 삼각대와 카메라, 그리고 낯선 얼굴들이 왔었죠.
바로 관악주민참여 마을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얼룩말 공작소'라는 곳의
촬영 스태프들이었습니다! 관악구 주민들이 이용-참여하기 좋은 숨은 명소들을 
영상으로 담아 전하는 방송이었는데, 신사동의 '자랑거리'로
휴카페 고래가 선정된 것이었습니다.

  마침 토요일이라 햇살 활동이 진행 중이었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햇살학교와 놀토의 활동을 촬영하였습니다.
  사전에 이야기는 해두었지만, 청소년들이 당황할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소 3개월 동안 고래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활동해온 우리 햇살!
카메라가 있는 듯 없는 듯 자연스럽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6월 20일 화요일, 드디어 '관악구청'과 '관악주민참여 마을방송'
페이스북 페이지에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또한 본 소식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유투브 영상으로 햇살의 활동 모습을 부모미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햇살, 얼마나 더 유명해질까요~?^^ 여러분의 응원을 받아 쑥쑥 자라서
관악구를 밝게 비출 모습들, 기대해주세요!

"주말마다 형, 누나와 함께 놀 수 있어요!" 햇살학교 어린이 모집
  4월 말, 이제 시험기간이 되어 햇살은 활동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햇살은 팀별로 항상 활동이 끝나고 당일의 평가와 계획에 관해 회의를 하는데요.
  햇살학교의 경우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할 아이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활동에 매력을 느끼는 것만큼 활동이 더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느껴지죠?

  자치회의 결과대로, 햇살학교는 함께할 어린이를 상시로 모집하려고 합니다.

1. 관심은 있으나 어떤 활동을 하는지 모르겠다구요?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햇살학교에서는 주로 놀이와 
간단한 교육활동(만들기, 그림, 예절교육 등), 나들이 활동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경험을 하며 
사회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청소년들이 맡는게 걱정이 되신다구요?
  저희도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과연 청소년들이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용수철같은 아이들을 잘 지켜줄 수 있을지 확신이 안 드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햇살학교는 20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그리고 잘 해냈습니다. 아이들이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1급 사회복지사인 활동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처럼 믿음을 주시고 걱정을 조금 내려놓으셔도 괜찮습니다!

  연령 기준은 5살~초등학생이나 따로 제약을 두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단, 이동거리를 감안하여 관악구에 거주하는 어린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모집기간 역시 따로 두지 않으며 상시로 모집합니다. 
  활동시간은 오전 10시~오후 2시 입니다. 
 * 놀토에서 오후 2시~5시까지 활동할 아이들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치매, 질환일까요? 치매를 보는 새로운 관점은? '치매, 마주보기'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
관악구의 주민들 역시도 건강과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그렇다면 관악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준)이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치매, 과연 질환이 맞을까요?
아니면 눈이 침침해지듯, 관절이 약해지듯,
자연스러운 노화의 진행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일까요?

  치매에 대한 새로운 관점, '치매 마주보기'에서 확인해보세요.
6월 29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달 둘 주, 넷째 주에 발송됩니다.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관악사회복지 2020 비전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2주간의 활동계획> 
  • 6월23일  재정위원회
  • 6월26일  서로배움지기 양성과정 3차
  • 6월29-30일  지역복지운동단체 워크숍
  • 6월30일-7월1일  마을지원사업 워크숍
  • 7월3일     서로배움지기 양성과정 4차
  • 7월6-7일 사무국 상반기 평가워크숍
 <여기 관심 좀 가져주세요>
  •  주소,전화번호,e메일,후원계좌 변경문의 
          → 02) 872-8531 송보경 상임활동가 
  • 관악사회복지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게시판
      → 이곳을 클릭!! 
  • 모아주신 저금통은 사랑방에 놓아두세요
     → 첫째 주 수요일 수거-조직경영팀(872-8531) 
<푸드뱅크와 이웃사랑방은 일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사명문
"우리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 실천하며 행복한 관악을 만드는 디딤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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