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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뉴스레터 508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19-05-09 13:00 조회4,8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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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508호> 2019 년 5 월 3 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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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사회복지 오픈채팅방에
초대합니다
관악사회복지 후원회원 릴레이,동참해주세요
  관악사회복지는 주민, 회원들과 다방면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영위원회 의결사항으로, 올해는 신속한 홍보와 회원들과의 일상적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해 '관악사회복지 오픈채팅방'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로 접속참여코드를 입력하시면 오픈채팅방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open.kakao.com/o/gp2bkPnb 
*참여코드: 8531 


  입장 시, 이용규칙을 안내해드리오니 확인하시고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들 들어오셔서 관악사회복지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해보세요! (물론 뉴스레터도 계속 발송됩니다. ^^)
  2015년에 관악사회복지는 2020 비전을 설정하고 지난 4년간 마을·협동·민주주의를 실현 할 수 있도록 마을 안에서 다양한 주민들을 만나며 함께 실천해 왔습니다. 안타깝게도 1년의 예산 중 연간 약 2,000만원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관악사회복지는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위하여 <후원회원 릴레이 캠페인>, <거리모금>, <후원주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을의 변화를 꿈꾸는 회원들의 <후원회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다양한 주민들의 참여로 관악이 보다 더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협동의 경험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마을의 주민이 보다 더 주인이 될 수 있도록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회원가입서 링크(아래)
함께 가요, 관악사회복지 회원캠프

  관악사회복지와 회원들의 소통, 온라인으로만 확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2020년을 앞두고 사무국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관악사회복지 회원캠프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 2일 동안, 지난해 도농상생교류의 장이었던 상주환경농업학교에서 진행됩니다. 
  주민활동가들을 비롯한 여러 주민모임의 활동회원들 뿐만아니라, 관악사회복지에 늘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후원회원들도 함께 초대할 예정입니다. 단, 선착순 40명입니다. 아래 신청링크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으니, 관악사회복지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자세한 사항은 5월 17일에 발송되는 다음 뉴스레터 509호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관악사회복지 재정위원회, FUNFUN하게 회원가게와 함께

  관악사회복지 재정위원회는 관악사회복지 활동가들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6년에 결성되었습니다. 윤홍용 재정이사를 주축으로 홍선 이사, 송보경 전 상임활동가, 조성호 사무국장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후원회원 증액 운동, 이사회 후원행사 개최, 회원가게 방문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재정위원회 'FunFun'이 올해 회원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4월 5일, 관악구 삼성동의 '바우네왕족보쌈'을 시작으로, 관악사회복지를 후원하고 있는 회원가게들을 방문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후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지역에서 관악사회복지의 활동과 취지를 더 많이 알리고, 새로운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함입니다.

  5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 두 번째 활동으로 대학동에 위치한 '五味 둥구나무'에 방문합니다. 재정위원회가 아니어도 함께할 수 있다고 하니, 구독자 분들도 직접 방문하고 함께 마음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 이후에도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회원가게를 방문한다고 하니, 동참 부탁드립니다. ^^

*일시: 5월 3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대학동 '五味 둥구나무' (주소: 서울 관악구 신림로 8)

은빛사랑, 대학생들과 함께 은빛사랑방 살리기에 나서다

  지난 3월 중순, 은빛사랑에 서울대학교 사회공헌단 참여 대학생들이 결코 가볍지 않은 제안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수공예품 제작 및 판매를 통한 은빛사랑방 후원 프로젝트. 그 동안 여러 활동을 같이 해오며 인연을 쌓아왔지만, 은빛사랑 어르신들에게는 '고맙고도 미안한 제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은빛사랑방을 지키고, 살리고 싶은 마음도 컸습니다. 그래서 함께, 손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4월 27일은 실제 만들기에 함께한 첫 날이었습니다. 3월 동안 동반 회의를 통해 다양한 수공예품을 함께 만들기로 하고, 첫 제품 제작에 들어간 것이지요. 첫 제품은 천연비누였습니다. 서울대 사회공헌단 학생들은 미리 준비하고 연습한 방법에 대해 설명했고, 은빛사랑 회원들은 이를 따라서 만들었습니다. 집중하고 서로 도와가며 예쁜 모양을 냈지요. ^^

  5월에도 매주 토요일, 제품 제작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자체 판매전에서, 이 제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수익금의 일부가 은빛사랑방을 살리는 데 후원될 예정이니, 구독자 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삼성동 이웃사랑방 (재)오픈 기념식!

  4월 27일 삼성동 이웃사랑방의 새로운 문이 열렸습니다. (재)오픈 기념식,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입니다. 더욱이 관악사회복지 주민 거점공간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삼성동 이웃사랑방의 주민활동가들에게는 큰 결심이 필요했던 일입니다. 이를 격려하기 위해 가족과도 같은 여러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함께했습니다. 
  이 날의 주인공인 삼성동 이웃사랑방 주민활동가언제나 든든한 이웃인 은빛사랑 회원들, 삼성동에서 네트워크를 함께하는 활동가들, 관악사회복지의 역사와 함께해 온 협동활동가들이 참석하여 열렬한 응원과 축하를 건넸습니다. 물론 관악사회복지 사무국과 이사회 역시 자리를 빛냈습니다. 박승한 이사장은 누구보다도 강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남겼습니다.

  리모델링 과정은 물론, 오픈 기념식의 과정 역시 주민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소문난 솜씨로 축하객들과 함께 먹을 전과 음식들을 준비하기도 했지요. 또한 전성현 삼성동 이웃사랑방 대표는 많은 이들의 박수 속에 감회를 밝혔습니다. 함께했던 빛나는 시간만큼, 이웃사랑방에 더 밝은 미래가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전성현 대표의 감사글입니다. 마음이 들리는 글이니 꼭 읽어보세요. ^^

관악구 주민참여예산, 5월 31일까지 접수 중!

   관악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제안도 주민이, 심의도 주민이 하는, 말 그대로 관악구 주민이 정하는 관악구 사업입니다. 평소 우리 마을&지역에서 나와 주민들의 삶을 힘들게 하는 것들을 개선하고 싶다면, 우리의 삶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것이 있다면, 주저 말고 제안해보세요.
  제안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심의하게 됩니다. 그 말인 즉슨, 주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선정될 수 있겠죠? 주민 스스로 행복한 관악을 만드는 것을 지원하는 관악사회복지 활동가와 회원들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간: ~ 2019년 5월 31일(18시 마감) 
*접수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접속! 

http://www.gwanak.go.kr/site/gwanak/ex/reservation/re00403.do?riIdx=RI000731&riType=A
2019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월 첫 주, 셋째 주에 발송됩니다.
  • 5월4일      햇살 손자손녀팀 워크숍
  • 5월7일      하하호호 일일찻집 기획회의
  • 5월8일      주간 사무국 회의
  • 5월9일      에이스 정기모임
  • 5월13일   청년혁신활동가 현장배치
  • 5월15일   운영위원회
  • 주소,전화번호,e메일,후원계좌 변경문의
        → 02) 872-8531 조성호 사무국장 
    • 관악사회복지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게시판 
        → 이곳을 클릭!! 
    • 모아주신 저금통은 사랑방에 놓아두세요 
        → 조직경영팀(872-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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